▲박은홍 포토제닉상 수상 (사진= 박은지 트위터)
박은홍이 월드 미스유니버시티에 출전해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박은지 동생으로 잘 알려진 박은홍(25)은 7월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월드 미스유니버시티`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박은홍은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류학과, 종교학과 4학년이다.
박은홍은 영어와 일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래희망은 언론인이다. 프로필에 따르면 박은홍 특기는 한국무용이며, 이외에도 기상캐스터 출신인 언니 박은지를 연상케하는 기상 예보하기가 적혀있다.
앞서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월드 미스유니버시티에 출전하는 막내 동생 박은홍을 응원하기도 했다. 또 "동생이랑 소중한 추억이었어요~^^ 가족특집으로 바뀐 세바퀴!분위기 좋네~"라는 글과 함께 동생과 `세바퀴`에 동반 출연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박은지 동생이자 박은홍의 언니인 둘째 박은실은 YTN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