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방송과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앱으로 여는 세상]은 수 많은 앱(APP) 중에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좋은 앱(APP)을 소개하는 앱(APP) 길라잡이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 "별별앱(app)" 코너에서는 자녀들과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 스마트한 교육앱을 소개한다.
뽀로로와 에디를 주인공으로 한 교육용 앱 <에디의 수과학 놀이>
이 앱은 어린이들이 직접 캐릭터를 움직이고 놀이를 하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수학과 과학에 흥미를 붙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3D 캐릭터를 만지고 돌리는 체감형 인터페이스가 돋보인다.
또한 별자리를 아이가 직접 그려보면서 호기심을 갖게 해준다거나, 재활용 장난감 로봇을 만드는 놀이를 통해서 자석에 붙는 금속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수학,과학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 직접적으로 포함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학습적인 면에선 좀 부족 할 수도 있지만 수학과 과학에 호기심을 갖게 한다는 목표로 접근하면 만족스럽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다.
게임을 통해 영어를 공부 할 수있는 <Fun English>
3세~10세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모든 컨텐츠가 독특한 게임형태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빠져들 만큼 재미난 영어 학습 앱이다.
Fun English는 앱에서 들려주는 색깔을 듣고, 아이가 그 색깔의 풍선을 터치해야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때문에 각 단어를 정확히 기억하게 된다.
앱에서 들려주는 단어를 듣고 이와 연관이 있을 물건을 선택해서 맞추는 게임이라든가, 색깔과 관련된 철자법을 맞추는 게임 등 단계 별로 게임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어부터 말하기, 철자법까지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다.
또한 각 레슨별로 색깔, 동물, 옷, 자동차 등의 주제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의 레슨을 골라서 공부한다면 더욱 흥미를 유발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블루래빗 IQ>
<블루래빗 IQ>는 스티커북 형태로써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재미를 느끼며 무의식적으로 IQ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록달록한 스티커를 움직이며 사물의 이름과 소리를 배울 수 있고, 화면에 움직이는 다양한 친구들을 터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수 있게 구성되었다.
단계별로 논리적, 수리적 사고와 더불어 미술활용 능력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스티커 북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언어학습에도 활용도가 높다.
IT칼럼니스트 로아컨설팅의 김석기 이사가 출연하는 <앱으로 여는 세상>의 코너 별별앱은 한국직업방송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한국경제TV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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