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월말 기준 투자권유대행인 관리자산이 5천억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관리자산 대부분은 연금자산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안정자산의 형태를 띄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입니다.
한편, 6월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 인원은 2,300명을 넘어서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지원제도 강화는 물론 정규직원에 준하는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하는 등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성필 상품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 금융시장에서 중요 판매채널인 투자권유대행인의 비중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보여져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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