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하이소닉에 대해 "절대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만6천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하이소닉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자동 초점 조절 장치인 액추에이터(AFA, Auto Focusing Actuator)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AFA의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며, 3분기부터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에 고화소용 AFA와 손떨림보정(OIS) 기능이 결합된 일체형 고화소용 AFA 납품이 예상돼 고화소 AFA 시장 구도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스마트토이 등 신규아이템 출시로 내년부터 신규사업 매출도 본격 성장할 전망"이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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