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글로벌 LTE망 확대로 케이엠더블유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케이엠더블유는 통신산업과 관련된 RF 부품산업에서 안테나 및 RF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통신장비 업체로 RF 관련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적측면에서는 동사의 2013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시 기준, 매출액 946억원(+ 27.2% YoY) 영업이익은 159억원(+ 138.6% YoY)를 기록했습니다.
수급면에서는 최근 3개월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15.7만주 순매수 기록 중이며, 기관 투자자 역시 34.0만주 순매수 기록 중입니다.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국가들이 LTE망을 확대하고 있어 동사의 영업 환경은 지속적으로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사의 최대 고객사인 미국 Sprint의 LTE네트워크 확대를 계획 중에 있으며, 북미AWS(Advanced Wireless Service) 대역 RRH의 추가 수주 기대 가능성이 커서 RRH관련 실적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건물 내부에 설치하는 초소형 기지국인 Small Cell`의 수주도 기대 됩니다.
중국 역시 China Mobile이 TD-LTE에 투자를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중국법인 자회사인 Huatian Telecom을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점도 동사의 지속 성장에 긍정적입니다.
이외에도 동사의 신규사업인 LED조명 관련 사업 부문도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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