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민선홍 프라임개발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민 신임 대표는 서울대 공업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이데아건설·한류우드 등의 대표를 거쳐 2010년 4월부터 프라임개발 대표로 재직했습니다.
동아건설은 또,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쿠웨이트 카라피내셔널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나종원 고문을 해외사업부문 대표로, 이강욱 경영관리 본부장을 국내사업부문 대표로 임명하면서 3인 각자 체제로 개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