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5일 이같이 밝히고 오는 9월 30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환전·송금하는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최고 9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일 은행을 직접 방문해 환전한 1, 11, 111, 1111번째 고객에게 커피 모바일 쿠폰을 발송하는`행운의 1을 잡아라`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아울러 공항 면세점과 공항철도, 공항 내 식당 등에서 이용가능한 할인쿠폰과 여행 후 남은 외화를 다시 환전할 때 필요한 환율우대쿠폰 등 해외여행에 유용한 쿠폰북 8종을 전국 영업점에서 교부합니다.
미화 500달러 이상을 환전이나 송금하고 국내 공항과 여행사, 항공사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와 샘소나이트 여행가방, 아이패드 미니 등을 제공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