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중 최고"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가 전국의 폴리텍대학을 대상으로 한 2012년도 자체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해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의 34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매년 취업률, 양성률, 입학률, 향상훈련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캠퍼스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경영평가팀에 따르면 바이오캠퍼스는 전국 8개 권역대학, 34개 캠퍼스 평가 중 평가지표 6개와 9개 항목의 핵심성과지표에 대하여 권역대학과 캠퍼스 평가에서 각각 최고 점수인 `SS`와 ‘S`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캠퍼스 평가 최고등급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는 바이오캠퍼스만의 차별화된 현장실무중심의 FL(Factory Learning) System과 교원 1인당 10명 내외의 학생을 소그룹으로 편성하여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사후 지도하는 소그룹지도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시켜 학생과 기업을 모두 만족시키는 수요자 중심의 학사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과 대학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인력을 양성하는 맞춤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력을 바로 확보하고, 학생은 기업의 장학금 지원과 졸업 전 양질의 취업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배섭 학장은 "전국 34개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가 2년 연속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는 전교직원의 열정의 결과 이다“라며 이것은 충남 지역사회의 기쁨이고 보람이기도 하다 ”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