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카이스트와 미래 신기술 개발

현대중공업이 카이스트와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한 개발에 나섭니다.
현대중공업은 21일 오전 카이스트 본관에서 현대중공업-카이스트 EEWS 연구센터(이하 HK연구센터) 설립과 에너지·환경분야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성 사장을 비롯해 황시영 부사장(기술경영실장),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연구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HK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LNG 추진선박,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연료전지, 탄산가스 포집 등 연구과제가 수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은 HK 연구센터에 향후 5년간 연구개발 비용과 연구센터 운영경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