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허민, 섹시 댄스 19금 개그 도전 '아슬아슬'

개그우먼 허민이 섹시 댄스 개그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허민과 이우일 김재욱 등이 출연하는 새 코너 `댄수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춤과 개그가 함께 하는 `댄수다`에서 허민은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함께 탱고를 추던 허민과 김재욱은 "생일날 왜 고작 자장면이냐?" "자장면은 비빌 수 있으니까" "내 소원은 통일이야. 통일이 되면 선을 넘을 수 있으니까"라는 느끼한 19금 대화로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민 섹시댄스 개그 대박" "허민 섹시댄스 개그 정말 잘하던데" "허민 섹시댄스 개그 `댄수다` 재밌다" "허민 섹시댄스 개그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