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미르와 함께 미르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미르 어머니는 "미르가 어릴 때 통통하고 소심한 아이였나?"라는 질문에 "이영자 씨 가슴보다 더 컸을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이 사진은 그래도 날씬하게 나온거다"라며 들고 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르는 지금과 똑같은 깜찍한 외모와 달리 통통한 몸매를 보여줘 스튜디오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르 과거사진 귀엽네" "미르 과거사진 통통했네" "미르 과거사진 깜짝 놀랐네" "미르 과거사진 생각보다 날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맘마미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