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2시, 종로구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에서 개최…전화 접수 후 참석 가능
삼성물산이 이달 말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분양을 앞두고 고객 초청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삼성물산(대표 정연주) 건설부문은 오는 18일(화) 서울 종로구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 1층 AV룸에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이 함께하는 고객 초청 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의는 △입시가 바뀌어도 성공하는 영어학습법 △스토리텔링 수학 등 2개 주제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입시가 바뀌어도 성공하는 영어학습법’은 토마토TOEIC 저자이자 라디오?방송, 각종 특강을 통해 토익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조오제 강사가 맡는다.
이어 ‘스토리텔링 수학’은 한국과학창의재단 관계자가 강연에 나선다.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기존의 문제 풀이와 공식 암기 위주로 이뤄지던 교육 과정을 실생활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는 것을 말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영어는 물론,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 과정에 도입된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큰 상황”라며 “안심 교육환경을 갖춘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분양을 앞두고 교육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전화 접수 후 참석이 가능하며, 18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는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한편, 마포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77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 74가구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총 26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금까지 공급된 래미안 중 한강과 가장 가까운 단지로 한강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어린이집을 비롯해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