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2014년 예산편성을 위한 공개토론회로, 2017년까지 5년간 재정운용방향과 주요 재정개혁과제 중심으로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학계, 언론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토론자와 패널로 참석하며, 관심 있는 일반 국민도 참석이 가능합니다.
특히 기재부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복지, 교육, 일자리, SOC, 산업 등 9개 핵심 분야별로 토론회가 열려 일반 국민과 정책수혜자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기재부는 이번 토론회 결과와 각 부처 예산요구 내용(6.20)을 검토한 뒤, ‘13~’17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14년도 정부 예산안을 확정해 9월말 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