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강릉은 중소형대 공급이 부족해 강릉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진데다 평창올림픽으로 인한 투자수요자들까지 가세해 강릉홍제 한신휴플러스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간 1만 2천여 명이 몰려 인기를 끌고 있다.
2009년 춘천~서울고속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경춘선 복선전철, 서원주~청량리 간 중앙선복선전철 개통 △동홍천~양양 간 동서고속도로, 원주~강릉 복선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착공 등 수도권과의 교통망이 크게 개선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따라 강릉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
이에 강릉홍제 한신공영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158가구와 84㎡ 233가구로 승부수를 던졌다. 전면으로 남대천, 서쪽으로 대관령, 동쪽으로는 동해 등 최상의 파노라마 조망권을 자랑하는 최고 입지에 위치해 있다.
단지 옆에는 초등학교가 인접하여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신행정타운이 인접해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공유할 수 있다. 주차장을 지하로 끌어들여 쾌적해진 지상 공간에는 놀이터·수공간 등 다양한 조경 공간으로 채워진다. 아울러 피트니스센터·GX룸 등의 시설과 자녀와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된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팬트리(주방에 딸려있는 식료품 보관창고) 공간 등을 활용해 각종 조리기구 및 소품 수납이 용이하도록 했다. 전용 84㎡A형의 주방은 `ㄷ`자형 구조에 대형 아일랜드까지 이어 붙여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널찍하고 고급스러운 주방을 선보인다.
전용 84㎡B형에서는 안방공간의 드레스룸 외에 붙박이장과 각 방 별로 붙박이장을 하나 더 제공한다. 각 방에 붙박이장이 다 설치되어 있는 셈이다. 이 밖에도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일괄소등스위치, 주방절수풋밸브, 무인경비 시스템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홍제동 힐스테이트보다 33만원/3.3㎡ 가량 적은 금액으로 분양 중에 있으며,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4일, 1·2순위 5일, 3순위 7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일은 18~20일이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문의: 033-647-6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