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6월 동시 만기일에 매도 우위를 전망했습니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순차익 잔고 4조4천387억원 순매수로 만기일 수급은 매도 우위 전개가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이에 대한 근거로 "외국인의 단기 차익 프로그램 유입 자금(3천600억원)과 백워데이션 상황에 처한 베이시스, 외국인 매도 roll-over 과정에서 하락할 것으로 보여지는 스프레드, KOSPI200 지수 변경이 미치는 영향"을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한 연구원은 "이번주 외국인의 환매수 여부가 관건"이라며 "현재 가격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서 약간의 매도 우위 전개가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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