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4일 KBS2 `1대 100`에 출연해 이상형과 결혼계획을 말했다. 이날 MC 한석준이 "서른셋에 결혼 계획 있으시죠?"라고 묻자 올해 서른 살인 서인영은 멋쩍은 듯이 웃음을 지었다.
서인영은 "예전에 친구들과 이야기했을 때 서른셋에 가겠다고 했었는데 막상 코앞으로 다가오니 나이를 좀 더 미뤄야겠다"며 "서른다섯으로"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서인영은 "일할 땐 열정적이고 같이 있을 때는 즐거운 사람이 좋다"며 "쌍꺼풀이 없고 체격이 좀 있으신 분들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남자가 많은 사람과 친한 건 안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서인영 씨 이상형에 맞는 분과 행복한 결혼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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