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하세요(마음을 더하세요+엄마하세요)` 캠페인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남편의 육아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올 해로 2년 연속 캠페인에 동참하는 아가방앤컴퍼니는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부 공동육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마더데이`로 지정해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퀴즈이벤트를 실시해 가족 선물을 증정합니다. 또한, 탄력 출퇴근제도, 사내 임산부 휴게실 · 수유실, 출산준비물 지원 정책 등을 시행해 직원들의 출산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사내 복지혜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수유실 설치사업 · 연간 약 300회 이상 임산부교실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매년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구본철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이제는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 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출산 장려 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 해 `마더하세요` 캠페인은 아가방앤컴퍼니를 포함, 네이버, 롯데마트, 11번가, 일동 후디스 등 총 11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