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준공될 BIFC 63빌딩은 부산시 남구 문현동 일대에 조성되는 해양파생특화 금융중심지입니다.
BIFC 63빌딩에는 금융 회사들이 입주할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비즈니스 방문자를 위한 호텔과 단지내 근로자가 머무를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게 됩니다.
특히 BIFC 첫 상업시설인 BIFC몰이 6월로 공급 일정을 잡으면서 기술보증기금, 한국은행 부산본부, 부산은행 본점과 아울러 BIFC63빌딩, BIFC몰로 구성된 BIFC 복합개발사업 1단계사업도 막바지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부산시는 금융중심지 지정에 따른 BIFC의 모든 개발이 완료될 경우 지역내 9조2천억원의 생산유발과 9만8천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