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낮 12시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스모키걸`의 한 장면으로 엠블랙의 시크한 매력 뿐 아니라 향후 새롭게 보여줄 절제된 섹시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슈트 차림의 엠블랙 멤버들이 하나, 둘 나타나며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과 같은 음악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제이튠 캠프는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엠블랙의 시크, 섹시한 매력을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표현, 보는 이로 하여금 심장 떨리게 기대되는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특히 혈관 노출, 옷매무새를 다듬는 장면은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멤버들은 이번 음반 회의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이었고 열의를 보였다. 그만큼 팬 여러분들이 기대해도 좋을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엠블랙의 5번째 미니앨범 `섹시비트`는 4일과 11일 각각 음원과 음반을 공개한다.(사진=제이튠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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