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용 케미칼·인쇄전자 전문 제조업체 이그잭스가 1분기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그잭스는 1분기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그잭스는 "NFC 안테나 사업에서 1분기에만 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NFC 안테나 사업 호조로 매출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근호 이그잭스 대표는 "하반기부터는 OLED와 터치스크린패널 분야에 공급하는 신제품 양산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지난해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도 최대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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