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힘들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충격 그 자체였다. 섹시 아이콘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이효리는 사진 속에서 내추럴 그 자체였다.
턱을 괴고 있는 이효리의 눈은 감겨져 있었으며 긴 머리카락은 정리가 되지 않는 듯 산발이 돼 있었다. 이효리의 사진에서는 피곤함이 저절로 몰려왔다.(사진=이효리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산발머리... 섹시스타가 이래도 되나 싶... 지만 이러니 사랑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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