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비하인드컷이 공개 됐다.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제49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전 대기실에서 준비 중인 김아중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아중은 어깨라인을 드러낸 누드톤 드레스에 살짝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메이크업을 마치고 완벽한 여신 미모를 자랑한 김아중은 특유의 아름다운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올해로 4년째 백상의 여인이 되어 MC를 맡고 있는 김아중은 해마다 뛰어난 감각과 품격 있는 드레스로 ‘베스트드레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다른 공개 된 사진에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을 한 김아중의 리허설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김아중은 드레스가 아닌 편안한 빨간 후드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아중의 비하인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아중 여신 포스 장난아니다", "드레스도 일상복도 다 완벽하게 소화하네", "나도 저런 시상식 풀메이크업 받으면 예뻐보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