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여름을 대비해 제습기 2종을 출시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5일) 13L 용량의 프리미엄 제습기와 5.5L의 미니 제습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제습기는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스스로 작동을 멈춰 물이 넘칠 우려가 없고 제품 후면에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비우는 일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연속 제습 기능` 등을 갖췄습니다.
프리미엄 제품은 의류를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의류 전용 건조` 기능을 갖춰 드레스룸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출고가는 13L 프리미엄 제습기 43만9천 원, 5.5L 미니 제습기 25만9천 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