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돌리는 1000년의 역사를 가진 이태리 카말돌리 수도원에서 천연의 귀한 재료를 선별하여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천연화장품이나 유기농 제품으로 유럽에서는 그 전통과 제품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브랜드 이다. 수도원에서 직접 생산하는 귀한 핸드메이드 제품이지만 이탈리아의 보사부와 EU연합의 규정을 준수하고 판매허가를 가진 제품으로 정식으로 국내 수입되었다
화장품을 수도사가 만든다?
1048년 수도사들이 일반인들의 병을 완화시키기 위한 처방전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수도원 내부에 약국을 건립한 것이 카말돌리 화장품의 시초이다.
1510년 수도원 주위의 천연 약초 재생지를 발견하고 난 후 그 곳에서 선별된 그들만의 약초를 재배함으로써 처방전은 훨씬 더 발전했으며 피렌체(Firenze) 메디치(medici) 가문의 르네상스 후원자였던 로렌조 일 마니피코 (Lorenzo il Magnifico) 또한 자주 방문했었던 기록이 있으며 오늘까지도 약국 ANTICA FARMACIA 은 1540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무공해 유기농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특히 카말돌리는 오랜 역사를 통해 전수되어 온 그들만의 비법으로 소량 생산되는 제품들이기에 소장 가치도 높다.
특히 엑스 프로폴레 (프로폴리스)제품은 햇볕이 풍부한 이태리 아레조의 국립공원에서 수확한 벌집 성분의 프로폴리스를 풍부하게 함유하여 홍조나 햇볕에 그을린 피부, 기미, 주금깨 등의 연화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여 지성피부, 피부불순, 색소침착된 피부에 효과적이다.
현재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은 스킨로션 및 오일, 프리미엄 크림과 일명 고현정크림으로 알려진 에몰리엔스 수분크림, 로얄제리 크림 등 9가지이다
판매처 관계자는 “신규 런칭으로 가정이 달을 맞이해 다양한 제품의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각각의 제품이 저마다 뛰어난 기능과 자극 없는 천연 재료를 함유한 기초화장품으로 화학 화장품에 노출되어 있던 피부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준다” 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나뚜라는 14일, 카말돌리의 기초 제품군을 국내에 런칭하고 디앤샵, 위즈위드, 로크, 카말돌리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한다.
그동안 유럽여행을 다녀올때만 1개식 살 수 있었던 화장품을 정식으로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뚜라 카말돌리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amaldoli.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