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13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 "헉, 예쁘다"

개그맨 김현철(43)이 13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사진이 화제다.


김현철 소속사는 13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는 김현철의 다정한 웨딩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웨딩사진 속 김현철은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고 미모의 예비신부 앞에서 마냥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현철의 13세 연하 예비신부는 연예인 못지 않은 띄어난 미모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현철은 17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 = 미학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