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가 올해 1분기 삼성전자 갤럭시S3 납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됩니다.
올해 2월에는 중국 최대 스마트폰업체인 ZTE에 1300만화소 카메라 모듈을 납품을 시작하였고, 일본 스마트폰업체 Kyocera에도 1300만화소를 납품을 하며, 고화소 매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엠씨넥스는 차량용 카메라 모듈 생산에서도 현재 세계 5위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1분기 차량용 매출은 전년 1분기 대비 30% 증가한 상태입니다.
글로벌 차량용 카메라 시장은 운전의 편리성과 안전성 증대로 인해 차량용 모듈 매출이 매년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으며, 엠씨넥스의 올 한해 차량용 매출 목표 또한 무난히 달성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공장 증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엠씨넥스는 휴대폰과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매출의 증대에 따라 베트남 진출과 생산설비를 증설 등의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베트남 법인 설립과 제조 설비 증설 투자를 위해 107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100% 자회사인 중국상해법인에 대한 리스설비 자금 63억원 채무보증을 통한 상해법인 설비 증설 역시 올해 3분기 이후 매출 증대를 준비하고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엠씨넥스의 2013년도 잠정 매출은 영업실적 공시 상 2천800억원의 매출을 공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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