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사동 오랜만이다. 기분이 맑아진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이는 박시한 원피스에 편안한 모습으로 인사동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살짝 미소짓는 페이의 표정과 숨길 수 없는 각선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페이 인사동 무슨일로 간걸까?" "페이 인사동이랑 잘 어울린다! 나도 인사동 가고 싶다" "페이 인사동 인증샷 보기 좋아! 페이 다리 정말 부럽네" "페이 몸매 진심 대박 질투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페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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