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위한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8일 남상건 경영지원 부문장과 학계, 정부, 협력사, 사회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 지원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최된 회의는 2010년부터 반기에 한 번씩 열리는 것으로, 자문단이 제안한 내용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공개되고 경영활동에 반영됩니다.
LG전자는 협력사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사내 전문가들이 주요 협력사 200곳의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 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충실히 이행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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