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윤용현과 피아니스트 아내 박수진의 집이 공개됐다.
윤용현의 아내 박수진은 "남편은 화이트와 블랙처럼 깔끔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하지만 난 화려한 것이 더 좋다"고 밝혔다
이에 윤용현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화려한 소품에 익숙해졌다. 가구들을 계속 사용을 하다 보니 정이 들어 가족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윤용현의 집은 화려하고 센스있는 소품들을 포인트가 배치돼 눈길을 끌었으며 곳곳에 미술품이 배치돼 예술가 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윤용현의 딸 방은 침실과 공부방을 연결, 탁월한 공간 활용법을 보여줬다. 또한 장식장에는 윤용현이 받아온 감사패 위촉패 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용현 집 대박 분위기 좋더라" "윤용현 집 미술품 많아서 꼭 미술관에 간 기분일듯" "윤용현 역시 예술가 부부라 남다른듯" "윤용현 집 구경 재미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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