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이 1천4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02%감소한 것으로 26일 공시했습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0.86%줄어든 2조983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올해 9월 완공될 3고로에 대비해 45일간 C열연공장의 생산능력을 350만톤에서 550만톤으로 증설하는 공사로 인해 45만톤의 물량감소가 발생했고, 지속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판매가격이 하락해 실적이 악화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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