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결 택연 웨딩화보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택연 오영결 웨딩화보가 한국과 대만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2PM 멤버 택연과 대만의 가수 겸 배우 오영결은 최근 MBC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녹화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으며, 택연은 촬영에 앞서 ‘우결’ 선배인 광희와 진운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택연 오영결 웨딩화보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 오영결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처음 보여주는 것이라 긴장된다”고 말하자 택연은 “웨딩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서 말로는 다 표현이 안 되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로 다른 문화권의 미혼 남녀스타가 가상의 결혼생활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를 돕기 위해 기획된 ‘우결 세계판’에는 택연과 오영결을 비롯해 FT아일랜드의 홍기와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가 출연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3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