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버커루는 프리미엄 데님라인 비 로우 데님을 내놨네요. 입으면 입을수록 빈티지스러운 멋이 나는 셀비지(Selvedge)와 고 퀄리티 데님 원단을 사용했답니다. 디테일을 최대한 절제한 클래식한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실루엣, 컬러감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릴라릴라는 여성용 펀칭 웨지스니커즈를 출시했습니다. 나들이 갈 때 신기 편한 기능성슈즈로, 펀칭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더했다고 합니다. 또한 뒤꿈치에 충격 흡수제를 장착해 보행 시 받는 무게의 압력을 최소화 시켜주고, 미끄럼방지 기능까지 있어 장시간 나들이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발걸음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브루노말리가 이태리의 색과 감성이 반영된 남성라인 신제품 비아 볼로냐(VIA Bologna)를 선보입니다. 비아 볼로냐는 이태리어로 로드(road), 웨이(way)의 단어를 뜻하는 비아(VIA)와 이태리 동북부 지방인 볼로냐(Bologna)의 조합으로,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태리의 풍경과 생활, 감성 등을 디자인에 반영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라이더백과 지갑, 벨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복은 피트니스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피트니스 컬렉션은 모든 움직임에 자유로울 수 있게 디자인 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답니다. 특히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격렬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물론, 다양한 피트니스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찰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잭울프스킨은 가족 야외활동이 많은 봄 아이들을 위한 기능성 아웃도어 소라노 재킷 3종을 출시했습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액티브 스트레치 UV Q.M.C(Quick Moisture Control)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이 우수하고, 자외선 차단 및 흡습·속건 기능이 탁월하답니다. 또한 건조가 빠르고 관리가 쉬우며, 패커블 기능을 더해 수납과 휴대가 용이하고 실용적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갭의 아동복 갭키즈는 유명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와의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모험가들’이라는 콘셉트 아래 자연과 여행, 어린이들이 꿈꾸는 모험의 세계 등에서 영감을 얻은 사파리 테마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브라운, 옐로우, 블루 등 이국적인 색상을 바탕으로 얼룩말, 호랑이, 낙타 등의 동물 패턴과 나무, 꽃 등 자연을 상징하는 패턴을 더해 에스닉한 느낌과 화려한 사파리의 느낌을 함께 표현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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