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이재용 감독의 영화 ‘뒷담화’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자신의 EP앨범을 발매한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인 정은채가 그룹 원효로1가 13-25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공개된 원효로 1가 13-25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정은채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캔버스 위에 그리는 장면과 두 남녀의 행복했던 한 때를 교차시킴으로써 연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가장 설렜던 사랑의 순간’을 드라마처럼 표현하고 있다.
지난 1월 휴맵컨텐츠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원효로 1가 13-25는 6월까지 매달 꾸준히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하우스 콘서트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싱글앨범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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