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화의 티저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시크릿 단체컷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시크릿이 한선화의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25일 정오를 기해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YooHoo(유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의 발매에 앞서 전효성과 송지은, 정하나에 이어 마지막으로 한선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정오에는 최대의 동영상 채널 유튜브와 TS의 공식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YooHoo’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한선화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큐빅 장식이 들어간 빅사이즈 귀걸이를 하고 머리를 한 쪽으로 묶어 내려 한 쪽 어깨가 드러난 가녀린 옆모습이 부각되었으며 뒤로 보이는 붉은 꽃 배경과 어울리는 청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앞서 공개된 세 명의 멤버를 비롯,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크릿의 미모는 팬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타이틀곡 ‘YooHoo’의 티저 영상은 30초 가량의 영상으로 시크릿이 사랑 받아온 깜찍 발랄한 이미지가 극대화된 노래로 영상을 보는 순간 시크릿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시크릿은 25일 정오를 기해 ‘YooHoo’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오는 30일에는 미니 앨범의 전체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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