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고준희 나쁜눈[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우리 결혼했어요4’ 고준희가 가상 남편 정진운의 가슴팍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나쁜 눈’을 선보였다.
진운과 고준희는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우결마을에 입주해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
진운은 재킷을 벗고 곡괭이질을 시작하며 남성미를 뽐냈다. 이 과정에서 늘어난 옷으로 인해 정진운의 가슴근육이 노출되자 고준희 나쁜눈은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고준희는 “왜 부끄럽지 나는? 꽃 심는데 너무 야한 것 같아”라며 진운이 눈치채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진운은 고준희의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결국 고준희는 “진운아, 너 다 보인다”며 “나는 그냥 좋다”고 털어놨다. 고준희는 나쁜눈 탓을 하며 “자꾸 보게 된다. 여배우들처럼 가슴을 가려달라”고 요구했다. 고준희 나쁜눈에 정진운은 결국 여배우들처럼 가슴을 가리는 포즈를 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