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은 오는 28일 첫 방송될 `탑기어 코리아 시즌4` MC로 나서게 됐다.
류시원은 평소 레이싱팀 EXR TEAM 106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레이서로서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 이번에 함께 호흡을 맞출 데니안은 지난해 5월 `탑기어 코리아 시즌2` 스타랩타임에 출연해 1분 58초를 기록하며 레이서 기질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탑기코`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버라이어티쇼 BBC `탑기어`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류시원 `탑기코 시즌4` MC 발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혼소송 중인데 방송에 나오다니 좀 불편하다", "평소 자동차 좋아했으니 잘 할 것 같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