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에서 지난 1월 진행하였던, ‘Happy New Start’이벤트의 당첨자들에게 다양한 꿈을 지원했다.
지난해 대한생명에서 한화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 후 고객들의 꿈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2013년 새해에 꼭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한 고객들의 사연을 접수 받았다.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약 1만개의 사연이 접수되었으며, 한화생명은 철저한 사연심사를 통해 최지은씨, 조승희씨, 오정석씨 3명의 당첨자를 선발하여 각각의 꿈을 지원해주었다.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을 꿈꿔왔던 5자매중 장녀인 최지은씨의 사연으로, 부모님에게 결혼식장, 제주도항공권, 롯데호텔 숙박권, 렌터카 여행경비 30만원 등을 지원해주었다.
또한, 딸 아이에게 잠자기 전 동화책을 읽어주다, 직장생활을 접고 동화작가를 지망하게 된 42살 오정석씨에게는 ‘나는 괴물이다’ 를 지은 최덕규 작가님과의 만남을 주선하였으며, 동화책을 쓰기 위한 도구로써 와콤 태블릿, 파버카스텔 250주년 한정판 우드케이스를 지원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중인 사회복지사 조승희씨에게는 복지관 아이들을 위한 직업체험학습에 대한 꿈을 지원해, 아이들에게 키자니아에서 90여 개가 넘는 직업체험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벤트를 통해 3명의 고객들의 꿈을 특별히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계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100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하였다. 이 외에도 한화생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생명 블로그(www.lifentalk.com/3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