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올 봄 당신의 쇼핑 리스트 1순위에 올려야 할 잇 아이템인 플랫슈즈를 아직도 장만하지 못했다면, 최근 공개된 파파라치로 화제가 되고 있는 미샤 바튼의 근황을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
공개된 사진 속 미샤 바튼은 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랫슈즈로 오피스 룩과 나들이 룩의 상반된 스타일 모두 빈틈없이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튤립 디자인의 드레스에 옵티컬 패턴의 재킷을 매치한 지적인 커리어 룩에서도 글리터링 소재의 플랫슈즈를 신어 세련됨을 잃지 않았다.
반면 루즈한 핏의 시원한 스카이 블루 컬러 톱에 같은 색감의 플랫슈즈로 포인트를 줘 여름을 연상케 하는 바캉스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미샤 바튼이 착용한 글리터링 오픈 토 플랫슈즈와 속 굽이 숨겨진 스카이 블루 컬러 플랫슈즈는 모두 국내 플랫슈즈 바바라의 신상품이다. (사진=바바라)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사진 속은 완전 여름인데, 우리나라는 언제 여름 오나...아...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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