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5월까지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돌며 과일 나눔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아로나민씨플러스 판매수익금(아로나민씨플러스 1통당 100원)을 활용해 진행되는 행사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공익 활동이라는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 해당 행사를 활용해 50주년을 감사하는 내용의 TV광고에 해당 행사를 제작 방영함으로써, 공익활동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일동제약 직원 박중현씨는 "이번에 전달한 과일이 부족한 비타민을 채우기엔 턱없이 부족할지 모르지만,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응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동제약은 추후 이번 과일트럭행사의 사회적 기여도를 검토하여 좋은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행사를 연례화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