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무술 실력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E news`에서는 개리의 무술 실력을 언급하며 "태권도 합기도 등을 합쳐 총 8단이다. 힙합은 물론, 음악계를 통틀어 제일 싸움을 잘 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13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어나 보니 싸움의 고수가 돼있네. 뭔가 거짓말 한 것 같아 창피하다. 난 그런 대단한? 사람이 아니옵니다. 동창들이 만나면 `네가 뭔 싸움짱이냐`며 또 놀리겠네. 아놔. 맛점 하세요. 난 쌀국수 먹을거에요`라는 글로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무술 실력 진짜 대단하다" "개리 무술 실력 잘 하는 건 맞는거 아냐?" "개리 무술 실력 무술 하는 모습 보여 달라!" "개리 무술 실력 어떤 모습일지 진짜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E new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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