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현재 아시아 시장의 50%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향후 국내 정책 수혜와 두드러진 중국 성장세로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전망했습니다.
윤태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세계 19개 지역에 법인이 진출했으며 올해 해외 매출 1200억원을 예상한다"며 "중국법인 매출의 강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어금니 2개에 대한 임플란트 보험을 2014년 75세에서 2015년 70세, 2016년 65세 이상으로 확대 적용하고, 본인부담금 50%의 공약이 현실화 될 경우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공공보험이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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