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지우가 웨딩화보 속에서 탁월한 미모를 뽐냈다.
김지우 소속사 초록뱀E&M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5월의 신부가 되는 김지우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순백 튜브톱 웨딩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예비신랑 레이먼 킴과 손깍지를 끼고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은 로맨스 영화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레이먼 킴은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우 레이먼 킴 웨딩화보 진짜 예쁘다" "김지우 레이먼 킴 웨딩화보 웨딩드레스 자태 대박" "김지우 레이먼 킴 웨딩화보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김지우 레이먼 킴 웨딩화보 영화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내달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접살림은 경기도 수지에 차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올리브TV `키친 파이터`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사진=초록뱀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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