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 ‘장옥정’의 어린 옥정 역의 강민아의 촬영장 모습 사진이 투제이프로덕션 공식 미투데이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SBS ‘장옥정’에서 김태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김태희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강민아가 촬영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강민아의 소속사인 투제이프로덕션의 공식 미투데이와 블로그에 “4월 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장옥정’에서 어린 옥정 역의 강민아 양!! 촬영 중간중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떼지 않고 열심히 대본 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 강민아양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장옥정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과 촬영장에서 대본에 열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장옥정’ 촬영장에서 어린 옥정이 강민아와 함께한 담당 매니저는 “민아가 김태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어린 옥정 역을 맡아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연기하는데 부담스러웠을 텐데 전혀 내색하지 않고 촬영과 연습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방송이 시작되면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현장에서 강민아의 모습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강민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옥정 진짜 기대 된다.”, “어린 옥정으로서의 강민아가 기대된다.!!”, “대본도 너무 예쁘고, 강민아도 너무 예쁘다. 얼른 4월이 왔으면~” 등 드라마 장옥정의 기대와 함께 어린 옥정을 표현해 낼 강민아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강민아가 연기하는 어린 옥정은 오는 4월 8일 저녁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장옥정’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