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화장품, 스킨케어 7종 `에소르 모이스춰` 출시
[한국경제TV 블루뉴스 황인선 기자] 매혹적인 향기의 남성 전용 스킨케어 7종이 출시됐다.
소망화장품의 남성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에소르’는 성공을 꿈꾸는 열정 가득한 남성들을 위해 촉촉한 피부와 매력적인 향기로 남성적인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줄 스킨케어 라인 ‘에소르 모이스춰’ 를 선보였다.
‘에소르 모이스춰’는 거칠어지고 푸석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가꿔주며,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매끄럽게 가꿔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7종으로 구성됐다.
면도 후 예민 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애프터쉐이브 모이스춰라이징 스킨’, 강력한 수분 및 보습력으로 촉촉하게 가꿔주는 ‘모이스춰 컨트롤 로션’, 스킨케어 단계를 간편하게 하고 싶은 남성을 위한 올인원 기능의 ‘인텐시브 모이스춰라이징 플루이드’, 간편하게 뿌리는 타입의 애프터 쉐이브 ‘애프터쉐이브 수딩 미스트’, ‘모이스춰 썬크림’ 등이다.
또한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해 섹시함을 더해주는 위버섹슈얼 콘셉트의 아로마틱 우디 계열 향을 담았다.
에소르 관계자는 "스킨케어 하나만으로도 자신만의 향기를 지닌 일명 ‘관리하는 남자’로 보일 수 있도록 스킨케어 기능에 향수 기능을 더한 것"이라며 "제조 및 숙성시에 음악이 갖고 있는 고유의 파장을 이용한 숙성 방법인 음악숙성을 통해 알코올을 더욱 순하게, 향은 더욱 부드럽게 숙성해주어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주요성분인 ‘주니퍼 베리’가 면도로 지친 남성 피부에 애프터쉐이빙 및 피부 진정 효과를 전달하며,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아이스 플랜트’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에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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