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과 이하늬 측 관계자는 21일 “윤계상과 이하늬가 최근 좋은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갖고 몇 차례 더 만나왔다. 두 사람 사이의 지인이 겹쳐 사석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양측은 “이제 막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단계”라면서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동반 발리 여행설이 돌면서 당혹한 처지에 놓였다. 양 소속사는 “우연히 출국했던 여행지가 겹쳤을 뿐 당시에는 만남을 갖지 않은 것이 맞다”며 “여행 이후 지인들과 자리에서 만남을 가지며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bnt뉴스 / 제이에스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