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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빈스 삼청점 확장이전, 50% 반값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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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플 전문점 빈스빈스는 7년 넘게 운영해 온 삼청동 본점을 확장·이전했다.

추억과 특색이 있는 기와 처마는 다시 볼 수 없지만 고객들의 편의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2월 16일(토)부터 넓은 곳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전할 장소는 구- 리하우스로 1/2/3 전 층을 사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인테리어를 기획했다.

빈스빈스는 삼청동에서 와플을 처음 선보인 순수 국내 커피 브랜드로 삼청동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41개의 직영/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빈스빈스만의 다양한 와플 메뉴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을 구현해 인지도를 알렸고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에서 재배된 15가지 원두를 선택하여 바로 로스팅해서 신선한 커피를 맛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커피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본점 확장·이전 기념으로 2월 한달 간 삼청동 방문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화장이전 개점 당일 2월 16일-17일, 23-24일 주말 4일간 전 메뉴 50%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MD, 베이커리, 병음료 제외)

세트메뉴도 할인이 가능해 국내 고객뿐 만 아니라 해외 방문객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평일에도 50%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2월 한달 간 삼청동에서 구입했던 영수증 지참 시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청동을 중심으로 운행하고 있는 빈스빈스 마을버스(11번) 외부광고 사진을 찍어 주문 전 제시하면 50% 할인 가능하다. 할인 행사와 함께 총 결제금액 15,000원 구입 이상 시 매일 선착순 30명에게는 신선한 원두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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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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