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오는 29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13년 경영전략 발표회’를 엽니다.
이번 발표회는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국내경기 침체,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내외 건설환경이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 생존을 위한 전략 경영이 요구되고 있지만 다수의 중소업체의 경우 전문가, 정보력 부족 등으로 전략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소업체 경영지원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이 발표회에서는 대우건설, 지에스건설, 대림산업이 자사의 경영전략을 각각 소개하고 특히 국토해양부가 ‘2013년 도로정책 동향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도 같이 마련돼 건설사의 경영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중소 상생발전의 모범 사례로 정착화되고 있어 협회는 중소업체 경영지원을 위해 경영전략 발표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