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감성놀이교육기관 위즈아일랜드가 오는 1월 두 차례에 걸쳐 2013년도 학부모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각각 분당(1월 23일,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과 수원(1월 2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육아전문가 정주영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정주영소장은 QTV 슈퍼내니 코리아 및 EBS 60분 부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코칭전문가로 활동한 바 있다. 강연의 주제는 ‘우리 아이, 이럴땐 이렇게’로, 그는 부모와 자녀간에 흔히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토대로 현실적인 자녀 지도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위즈아일랜드는 지난 2012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자녀 소통 및 지도법에 관한 전국 학부모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역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올해에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세미나 개최 지역의 위즈아일랜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위즈코리아가 운영하는 위즈아일랜드는 3세~7세까지가 대상으로, ‘감성놀이교육’에 초점을 맞춘 영유아 전문교육기관이다. 하버드대학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과 감성지능 이론을 기초로 유태인의 가정 교육법을 접목했으며 영역별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유아들의 지능 발달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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