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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성금 40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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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GS는 18일 허창수 회장과 임직원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GS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각 게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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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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