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고화질 울트라HD 콘텐츠 강화

LG전자가 초고화질 울트라HD 콘텐츠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LG전자는 한국방송공사(이하 KBS)와 UHD(Ultra High Definition) TV용 다큐멘터리 공동제작 및 콘텐츠 사업체휴 계약을 맺고 UHD 콘텐츠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LG전자는 KBS와 UHD용 다큐멘터리 "KBS문명대기획 `색`(가제)"를 공동제작하며 오는 2014년까지 모두 4편을 제작해 일부 영상을 내년 1월 `CES 2013전시회`에서 시연합니다.

LG전자는 UHD로 제작된 KBS 인기드라마 ‘추노’도 지원받아 베스트샵 등 LG전자 매장에 전시한 UHD TV로 상영할 계획입니다.

LG전자 최성호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세계 최초 84형 UHD TV를 출시한 LG의 TV 기술력에 UHD 방송 콘텐츠를 결합해 차세대 고화질 TV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